김억(金億)의 시집.

한국 시단의 타고르 김억! 한국적 정서, 민요 율격에 바탕을 둔 시 창작을 통해 근대시와 민요를 접목시키고자 노력하였던 김억의 시집 '민요시집' 넝쿨넝쿨 딸기넝쿨 덤블덤블 딸기덤블, 송이...

어린 맘아, 오월(五月)의 밤하늘에는 스러져가는 별,,, 가는 봄철의 저녁에는 떨어지는 꽃, 오오 그러나 이를 어쩌랴... 어린 맘아, 봄날의 꽃과 함께, 밤하늘의 별과 함께, 고요하게 남모르게 넘어가는 청춘(靑春)을... 오오 그러나 이를 어쩌랴...

한국 시단의 타고르 김억! 한국적 정서, 민요 율격에 바탕을 둔 시 창작을 통해 근대시와 민요를 접목시키고자 노력하였던 김억의 시집 '해파리의 노래' 오늘은 쓸쓸하게도 지는가을의 落葉이 너의 떨며 아득이는 가슴의우에 어린꿈을 깨치며, 비인듯 흐티지여라. -'가을.' 중에서

한국 시단의 타고르 김억! 한국적 정서, 민요 율격에 바탕을 둔 시 창작을 통해 근대시와 민요를 접목시키고자 노력하였던 김억의 시집 '안서시초' 바다를 건너, 무른바다를 건너 머나먼 저 바다의 水平線우으로 끊임없이 홀로 가는 언제나 하소많은 나의 꿈ㆍㆍㆍ -'바다를 건너' 중에서

한국 시단의 타고르 김억! 한국적 정서, 민요 율격에 바탕을 둔 시 창작을 통해 근대시와 민요를 접목시키고자 노력하였던 김억의 시집 '안서시집' 가을바람 휘돌아 갈길은 먼곳 색기를 못니저서 어미가 우네. -'갈매기' 중에서

한국 시단의 타고르 김억! 한국적 정서, 민요 율격에 바탕을 둔 시 창작을 통해 근대시와 민요를 접목시키고자 노력하였던 김억의 시집 '봄의 노래' 새롬은봄날의 내설음은 멀니 계신 그대의생각과함께 설은노래를 불읍니다. -'봄바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