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은 100명의 세계적 석학이 뽑은 ‘20세기를 움직인 10권의 책’ 중 4위를 차지했다. 그 책의 저자인 레이첼 카슨 역시 「타임」이 뽑은 ‘20세기 중요인물 100명’ 중 한 명이다. 20세기 후반 환경운동에 절대적 영향을 준 레이첼 카슨과 『침묵의 봄』에 대한 짧지만 알찬 안내서.
이 책은 실용주의라는 단어의 의미가 철학사상으로서의 실용주의와 의미가 어떻게 다른지를 쉽고 명료하게 들려준다.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는 바탕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한발짝 나아가는 것이야 말로 실용적인 자세이다. 『실용주의』는 이러한 맥락에서 실용주의의 본래 의미를 다시 성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티브 잡스는 시기심과 자기과시, 성공에의 욕망으로 똘똘 뭉친 불완전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강철 같은 의지로 자신의 불완전함을 극복하고 사회에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노력했던 위대한 정신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삶을 통해 불완전한 우리 자신에 내재된 위대한 본성을 찾아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