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북스 시리즈 제 24권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표제작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과 '등불'을 통해서는 위선과 자기기만, 타성에 젖어 살아가는 사람을, '귀여운 여인'에서는 덧없는 행복을 찾아 몇 차례 사랑을 하다가 볼품없이 늙어가는 가련한 여성의 처지를 그리고 있다.
밀레니엄 북스 시리즈 제 25권 『인간의 대지』비행사로서 자신의 체험을 담은 인간의 대지에는 인간의 참된 본성을 찾아 끊임없이 비행한 그의 지난한 삶과 정신 세계가 그대로 녹아 있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생명에 대한 애정과 그를 바탕으로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