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이 시대에 조직이 생존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는 『1500일의 스캔들』. 이 책은 한 때 폐쇄 일보 직전의 위기에 직면하였지만 현재 경영혁신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다. 회생이 어렵다고 포기한 병원에 부임한 한 병원장의 살아 있는 경영 이야기가 펼쳐진다. 평생 의사로만 살아와 경영에 문외한이었던 그가 죽어가던 병원을 살맛나는 일터로 바꾼 데에는 직원을 존중하는 자세가 밑바탕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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