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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맥스 루케이도의 포켓 기도

맥스 루케이도의 포켓 기도
  • 저자맥스 루케이도
  • 출판사RHK
  • 출판년2017-01-07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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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자주, 더 뜨겁게 기도하고 싶다!”

    바쁜 일상에서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누리는 기도 비결

    바로 써먹으라, 따라하라, 기도를 언제나 갖고 다니라!



    작가 데뷔 30주년을 맞은 맥스 루케이도가

    처음으로 들려주는 ‘기도의 본질’에 대하여!



    전 세계 1억 2천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열광하는 맥스 루케이도의 신간 《맥스 루케이도의 포켓 기도(Before Amen)》가 아드폰테스에서 출간되었다. 루케이도는 이제껏 30권이 넘는 신앙서적을 써왔지만 신앙인들의 호흡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도’에 대해서는 한 번도 입을 연 적이 없었다. 그런 그가 작가 데뷔 30주년을 맞은 2015년에 펴낸 책의 주제가 ‘기도’이다. 이제 막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노장은 기도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을까?



    나는 기도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려고 눈을 감으면 꾸벅꾸벅 존다. 생각은 휘청휘청 갈지자를 그리다 자주 삼천포로 빠진다. 잡생각은 여름날 해질녘 날벌레들처럼 떼를 지어 달려든다. 기도에 주의력결핍장애란 게 있다면 내가 딱 그 꼴이다. 〈본문 21쪽〉



    우리는 기도에 대해 잘 알고 있을까? 기도에 대한 강조를 수차례 들어왔고 오랜 시간 기도를 해왔다면 모두 기도의 전문가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정작 기도에 대해 자신 있어 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맥스 루케이도는 자신 역시 기도를 하는 데 보통 사람들과 똑같이 어려움을 겪는 ‘익기못(익명의 기도 못난이)’ 소속이었다고 고백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했다고 해도 모두 다 기도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천국을 들이쉬고 하나님을 내쉬는’ 것 같은 기도의 특전단들도 있지만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기도의 양과 질에 있어서 만족하는 경우는 드물다.

    게다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수중에서 좀처럼 놓지 않는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기도 생활을 방해하기 쉬운 것들로 넘쳐난다. 바쁜 일상에 쫓기듯 살다보면 하루에 얼마간의 시간을 떼어 기도를 하겠다는 선한 결심은 차선으로 밀려나게 된다. ‘40일 작정 기도회’ ‘특별 새벽 기도회’ 등 각종 기도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쉽사리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가 단순히 간절함의 부족 때문만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더 많이, 더 잘, 더 깊이, 더 강하게, 더 뜨겁게, 더 독실하게, 더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싶어 하지 않는가?

    하지만 우리는 아이들을 돌봐야 하고, 고지서를 납부해야 하고, 마감에 맞춰 일을 마쳐야 한다. 호랑이가 토끼를 덮치듯이 해야 할 일들은 우리의 선한 결심을 먹어치운다. 기도하고 싶은데 대체 ‘언제’ 하나? 〈본문 22쪽〉





    맥스 루케이도가 스마트 시대에

    제안하는 ‘포켓 기도’



    그래서 맥스 루케이도는 이 시대에 딱 맞는 기도서를 들고 나왔다. ‘포켓 기도’라 이름 붙인 단순한 기도는 말 그대로 언제 어디서나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꺼내 쓸 수 있는 기도이다. 루케이도 스스로가 기도에 대한 어려움을 몸소 경험해왔기에 그가 제안하는 포켓 기도는 오랜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실인 셈이다. 총 7문장으로 이루어진 기도문은 성경에서 예수님이 주신 기도의 에센스를 담아낸 것으로, 이를 따라하다보면 정말 언제 어디서든 신기하리만치 하나님께 집중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우리가 오랫동안 바라왔던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한’ 시대의 ‘스마트한’ 기도라 할 만하다.



    아버지,

    좋으신 아버지.

    저를 도와주세요.

    치유하고 용서해주세요.

    그들을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27-28쪽〉



    성경에는 기도에 대한 어마어마한 약속들로 가득하다. “구하라 그리하면 저희에게 주실 것이요”(마 7:7).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마 21:22).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시 145:19).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로서의 특권을 부여받았는데도, 기도를 어렵게만 생각해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지 못했다. 이제 기도에 대한 오해를 벗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각종 은사와 선물들을 간구하자.





    기도의 본질은 하나님과 자녀 사이의 관계 맺기

    날마다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이끄는 책



    이 책에서 더욱 주목해봐야 할 것은 기도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실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선하신 분인지, 얼마나 전지전능한 능력의 하나님이신지에 주목하게 만든다.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것만으로도 기도에 대해 갖는 마음 자세와 기도의 내용은 확연히 달라질 것이며, 이는 이 책을 통해 루케이도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기도의 본질이란 하나님과 자녀 사이의 관계 맺기이며, 관계가 회복되면 대화는 자연스럽게 뒤따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한 달 동안 수련회에 참석할 필요도, 한 시간 동안 묵상을 할 필요도 없다.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든 계산대 긴 줄을 기다리는 중에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아버지께 말을 걸자.



    하나님보다 더 좋은 분은 없다는 점은 기도에 대한 모든 설명을 뒷받침한다. 그분이 우리와 비슷하고 힘만 조금 더 세다면 뭐하러 기도한단 말인가? 그분이 싫증을 내신다면 무엇 때문에 기도를 하나? 그분도 한계가 있고 모르는 게 있고 우유부단하다면 우리는 차라리 오즈의 마법사에게 기도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본문 51쪽〉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정신적으로 점차 황폐해지는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들의 영적 해답은 오로지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는 데 있다.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갈 때 비로소 크리스천으로서의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뒷부분에는 혼자 혹은 기도 모임 시 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별도의 스터디 가이드와 자신의 기도 강점을 진단해볼 수 있는 부록도 마련되어 있어 조금 더 깊이 있는 기도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것이다.

    루케이도의 신간을 기다려온 독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새해 새롭게 기도 생활을 다짐한 독자들에게 ‘포켓 기도’를 권한다. 지금도 문 앞에서 당신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초대에 믿음의 손을 마음의 손잡이 위에 얹고 그 문을 활짝 열어라. 우리가 말씀드릴 때, 그분이 들으시며 그분이 말씀하실 때 우리가 듣자. 이것이 기도의 본질이며, 하나님은 그런 순간에 우리를 변화시키실 것이다.





    〈저자와의 대화〉





    이 책에서 목사님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기도할 수 있는 단순한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저 하나님께 소원 목록을 말하는 차원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쓰셨더군요.

    맞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기도를 가르쳐달라고 청하자 제자들에게 기도를 주셨습니다. 기도에 대해 강의하시거나 기도의 교리를 설명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활용할 수 있고, 따라할 수 있고, 늘 갖고 다닐 수 있는 기도를 주셨습니다(눅 11:1-4 참조). 저는 성경에 기록된 기도들이 모두 하나로 수렴된다고 보았습니다. 그 결과로 탄생한 것이 간단하고 기억하기 쉬운 ‘포켓 기도’입니다. “아버지, 좋으신 아버지. 저를 도와주세요. 그들을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루 동안 이 기도를 수시로 해보십시오. 하루가 시작되면 “아버지, 좋으신 아버지”라고 기도해보세요. 출근길에, 학교 복도를 걸으며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하고 마트 계산대에서 기다리면서 “그들을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해보세요. 호주머니에 이 기도를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기도해도 되나요?

    기도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한 달 동안 수련회에 참석하는 것도, 한 시간 동안 묵상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도란 출근하는 차 안에서, 약속을 기다리는 동안, 고객을 만나기 전에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이죠. 기도는 행동을 인도하는 내면의 음성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기도를 충분히 잘하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아주 잘하는 기도만 들으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네, 많이들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당신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행여 하나님이 멀찍이 서서 팔짱을 끼고 눈을 부라린 채 당신이 기도 생활을 제대로 할 때까지 벼르고 계신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 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현관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대문 앞에 서 계시고 먼저 노크하고…… 부르십니다. 당신이 문을 열기를 기다리십니다. 기도란 대문을 여는 것입니다. 기도란 믿음의 손을 마음의 손잡이 위에 얹는 것입니다. 그 손잡이를 당기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대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을 반갑게 맞이해보세요. “오 왕이시여,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부엌이 엉망이지만 들어오세요.” “아직 세수를 못했지만 들어오세요.” “말주변은 없지만 들어오세요.” 우리가 말씀드리면 그분이 들으십니다. 그분이 말씀하시면 우리는 듣는 것, 이것이 기도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순간에 자기 백성을 변화시키십니다.





    예수님은 그분에게 어린아이처럼 오라고 하셨는데요, 아버지를 신뢰하라는 뜻인가요?

    기도는 바로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난 진솔한 한마디, “아, 아빠”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마 6:9)를 부르면서 기도를 시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늘에 계신 아바’입니다. ‘아바’는 ‘아버지’를 가장 친근하고, 다정하고, 따뜻하게 이르는 아람어로 평범하고 허물없이 쓰이는 말입니다. 딱딱한 격식 따위는 없고 친근함을 내포하죠.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녀가 아빠를 대하듯 하나님을 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

    하나님보다 더 좋은 분은 없다는 점이 기도에 대한 모든 설명을 뒷받침합니다. 그분이 우리와 비슷하고 힘만 조금 더 세다면 뭐하러 기도하겠습니까? 그분이 싫증을 내신다면 무엇 때문에 기도를 하겠습니까? 그분도 한계가 있고 모르는 게 있고 우유부단하다면 우리는 차라리 오즈의 마법사에게 기도하는 편이 더 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아버지이자 창조주이고, 우리와 달리 거룩하시고 우리보다 높은 분이기에, 우리는 언제든 기도만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어린아이처럼 믿으며 하는 기도가 평안과 쉼을 가져다줍니까?

    네, 바로 그겁니다. 기도하면 세상이 달라질까요? 어떤 면에서는 아닙니다. 전쟁은 여전히 발발하고 도로는 여전히 막히고 악한 사람들은 여전히 이 세상에서 어슬렁거립니다. 하지만 당신은 달라졌습니다. 당신은 평안합니다. 우리는 각자의 문제에 대해 그리스도와 상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맡긴다는 문제는 어떨까요? 영원히 맡겼나요? 믿음으로 맡겼나요? 일단 문제를 주님께 맡겼다면, 맡긴 것을 다시 찾아오고 싶은 충동을 떨쳐냅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문제를 내게 맡기라.’고 초대하셨습니다. 문제를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리세요. 진심으로 맡기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믿으세요.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만이 아니라 우리의 육신도 치유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죄를 씻기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질병을 고치기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로 가실 때 우리의 암, 흉터, 우울증도 같이 지고 가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여전히 병이 들까요? 우리가 여전히 죄를 짓는 이유와 같습니다. 우리는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고, 하나님 나라는 도래하고 있습니다. 질병과 죄는 여전히 지상을 활보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죄도 질병도 하나님의 백성을 지배하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죄는 우리를 정죄하지 못합니다. 질병은 우리를 파괴하지 못합니다. 사실 하나님은 사탄이 악하게 쓰고자 했던 죄와 질병을 선용하십니다. 죄는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도구가 되고 질병은 하나님의 치유 능력이 나타나는 무대가 됩니다.





    그렇다면 치유받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는 들어주지 않으신 건가요?

    하나님은 당신을 치유하실 것입니다. 즉시, 혹은 서서히, 혹은 결국엔 말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즉시’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의 말 한마디에 귀신은 나가고 간질은 낫고 죽은 사람은 살아났죠. 말씀만 하시면 치유되었습니다. 또는 그분은 당신을 ‘서서히’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즉시 치유하시면 그분을 찬양하세요. 당신이 치유를 기다리고 있다면 그분을 신뢰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의 고통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치유하실 것입니다. 저는 당신이 즉시 낫기를 기도하지만 주님은 당신을 서서히 낫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큼은 확실합니다. 예수님은 종국엔 우리를 모두 치유하실 것입니다. 휠체어, 연고, 치료, 붕대 따위는 천국 문 앞에서 압수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시금 온전해질 것입니다.





    “그들을 도와주세요.”라는 기도는 결핍과 담대함이 만난 가장 순수한 중보기도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 좋으신 아버지. 그들을 도와주세요. 나는 도울 수 없지만 아버지는 도우실 수 있습니다.” “나는 그들을 치유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그들을 용서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그들을 도울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기도는 하나님의 관심을 사로잡습니다. 그분은 결코 주무시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결코 짜증을 내지 않으십니다. 당신이 그분의 대문을 두드리면 그분은 공정하고 신속하게 응답하십니다. 중보기도는 복잡한 학문이 아닙니다. 우리의 무능과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게 전부입니다. 우리는 빈손으로 나아오지만 소망으로 충만합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분이며(엡 3:20) 그분은 “그 풍성한 대로 [우리] 모든 쓸 것을 채우”시기 때문입니다(빌 4:19).





    감사하는 것이 기도의 큰 부분이라고 하셨습니다.

    감사는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말은 단 한마디만으로도 힘을 줍니다. 선물을 받고 기뻐서 하는 말입니다. 빈한한 마음을 버리고 넉넉한 마음으로 가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고맙다는 말은 “나는 불구도, 피해자도, 외톨이도 아니고, 불우하지도, 분개하지도, 천대받지도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투석 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자기연민을 몸 바깥으로 배출해줍니다.





    신학적으로 기도는 무슨 역할을 합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기도를 마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도는 사탄을 포박합니다. 기도는 마귀의 수중에 있던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보냅니다. 기도란 바로 이런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처리하실 수 있다. 하나님이 하실 수 있으므로 나는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예수님의 공로를 기반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예수님]이 계시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21-22).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그분의 기도는 늘 응답받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요 16:23)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 기도는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 이상인가요?





    사람들은 “기도는 상황을 바꾼다. 우리를 바꾸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 말의 일부만 동의합니다. 기도는 상황을 바꿉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최고 권력자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기도에 관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므로 기도는 반드시 효과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므로 기도는 선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귀하게 여기시므로 천국은 당신의 기도를 귀하게 여깁니다. 당신에게는 언제나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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