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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케인스라면 어떻게 할까?

케인스라면 어떻게 할까?
  • 저자테이번 페팅거
  • 출판사시그마북스
  • 출판년2018-07-0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8-1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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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경제학자들에게서 듣는 일상 속 고민 해결법!

    이 책은 일상 속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으면서 자유시장 이론가부터 마르크스주의자, 그리고 비주류 경제학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경제이론과 철학을 살펴본다. 이질적으로 보이는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간에 같은 경제문제에 대해 다르게 접근할 수 있고,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상적인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주고 있다.



    일상 속 커다란 고민은 물론 사소한 고민에 이르기까지,

    경제학자들이 들려주는 흥미롭고 독창적인 조언을 만나다!!

    경제 이슈는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계속 존재했었다. 그러나 경제학이 다른 분야와 뚜렷이 구분되는 영향력 있는 학문의 주제로 각광받기 시작한 것은 우리 사회가 농업중심에서 산업기반의 자본중심으로 이동하던 18세기 후반부터였다. 애덤 스미스와 데이비드 리카도 같은 경제학을 개척한 선구자들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상을 반영한 이론을 발표했고, 자유시장과 국제무역 같은 경제의 기본적인 요소를 연구했다. 이것이 훗날 고전경제학이라 불리는 경제학의 기틀이 되었다.

    통상적으로 경제학자들은 경제성장, 산업효율성과 인플레이션 같은 문제에 대해서 연구하고 고민한다. 이런 문제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비해 지엽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일부 경제학자들은 범죄와 처벌부터 가정생활과 새치기의 도덕성에 이르기까지 일상 속으로 경제학의 범위를 확대하여 경제이론과 원칙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려 시도하고 있다. 특히 노벨상 수상자인 행동경제학자 게리 베커는 경제학의 경계를 확장하는 데 능했고, 경제학이 겉으로 보기에 일상적인 선택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책 또한 그러한 관점에서 경제학이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노벨상을 수상한 미국 경제학자 게리 베커의 경험에서 배우다!

    박사과정 면접시험에 늦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면접장 가까운 곳에 주차자리가 없다. 멀리 떨어진 주차구역에 주차하면 면접시험에 늦을 것이고 면접장 가까운 곳에 불법주차를 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것이다. 이런 일상적인 상황에서 경제학자 게리 베커는 어떤 결정을 했을까? 그가 한 결정에는 어떤 경제원리가 숨어 있을까?



    행동경제학자 에른스트 페르의 상식적인 접근법을 살펴보다!

    토요일 밤 잠자리에 들었지만 옆집에서 흘러나오는 시끄러운 음악소리 때문에 새벽 2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바로 옆집은 바(BAR)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바 주인에게 시간당 50달러를 주면 음악을 크게 틀어도 아무 말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할 생각이다. 시간당 50달러의 돈이 생기니 밤에 잠을 좀 설쳐도 괜찮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 제안을 들은 바 주인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웃과의 이러한 갈등을 경제학은 과연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까?



    리처드 탈러와 캐스 선스타인이 소개한 넛지이론으로 다이어트를 설명한다!

    구글의 뉴욕 사무실에서는 뚜껑 없는 그릇에 초콜릿을 담아두곤 했지만, 요즘은 뚜껑이 있는 그릇에 초콜릿을 담고 뚜껑을 닫아놓고 있다. 이 작은 변화로 초콜릿 소비량이 한 달에 300만 개 이상 줄었다. 온갖 다이어트 비법이 생겼다 사라지는 요즘, 과연 경제학은 과연 다이어트에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경제학은 존재한다!

    최근 몇 년간 행동경제학의 주제가 확대되면서 게리 베커와 행동경제학자들 덕분에 ‘많은 경제학자들은 일상적인 문제에 어떻게 접근했을까?’란 물음에 접근하기가 수월해졌다. 만약 이 책이 1960년대에 쓰였다면 책의 두께는 훨씬 얇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개념과 이론은 상대적으로 최근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아주 빠르게 변한다. 그러나 애덤 스미스, 알프레드 마샬, 존 메이너드 케인스 그리고 밀턴 프리드먼과 같은 전설적인 경제학자들도 이 책에는 꽤 자주 등장한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합리적이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해주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어려운 학문으로써의 경제학이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또 다른 경제학과 만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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