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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나쁜 기억에서 자유로워지는 연습

나쁜 기억에서 자유로워지는 연습
  • 저자이진희
  • 출판사팜파스
  • 출판년2018-08-0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0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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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오후에 있을 미팅이 걱정되어 잠이 들지 않아’, ‘내 나이가 몇인데, 이런 일로 속상하지?’ 너무 사소해서, 개인적이라서 그저 참고 견뎠던 이 순간들은 사실 과거의 나쁜 기억에서 기인했다. 기억 저편에 남아 있던 감정의 찌꺼기가 지금 또 다른 모습으로 당신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나쁜 기억에서 자유로워지는 연습 : 일상의 불안부터 트라우마까지 치유하는 EFT』는 몸과 마음의 고통을 부르는 나쁜 기억의 특성을 살펴보고, 그 기억을 해소할 수 있는 감정자유기법인 EFT를 소개한다. 한의학에 기반을 둔 신체적 활동과 더불어 모르고 지나쳤을 사소한 심리까지 세세히 들여다보는 경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흔히 겪는 불안부터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통들이 EFT 기법으로 치유되는 과정, 그 과정에서 만나는 어려움까지 꼼꼼히 담겨 있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진정한 긍정으로 향하는 데, EFT 기법은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회사에서 잘 나가던 A씨의 사연_상사가 어렵고 부담스러워요!

    회사에서 중간 관리자급인 A씨는 붙임성이 있고 일도 잘하기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최근 이상하게 행동하기 시작했다. 새로 부임한 상사에게 그간의 업무에 대해 잘 설명하지 못할 뿐 아니라, 묻는 말에 대답을 하지도 못했다. 얼굴도 빨개지고, 땀도 많이 흘렸다. 태현 씨는 새로 부임한 상사가 무서웠다. 질책을 듣는 것도 아닌데, 상사와 단 둘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에 큰 부담이 되었다.

    EFT 기법은 A씨에게 묻는다. ‘왜 상사가 부담스럽고 어려울까요?’ 상사의 단호한 어조, 그가 사용하는 단어, 단 둘이 있을 때 경직된 분위기, 말할 때의 손 제스처 등 상사의 많은 행동들이 태현 씨 아버지의 모습과 닮아 있었다.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를 두려워했던 A씨는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상사로부터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던 것이다.



    과거의 ‘나쁜 기억’ 때문에 현재의 몸과 마음이 괴롭다?!

    심리학과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경락 심리 치유법, EFT!



    A씨의 사연처럼 과거의 나쁜 기억은 다른 모습을 하고 나타나 지금의 당신을 괴롭힐 수 있다. 『나쁜 기억에서 자유로워지는 연습 : 일상의 불안부터 트라우마까지 치유하는 EFT』에서는 일상에서 만나는 불안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으로 ‘나쁜 기억’을 꼽는다. 나쁜 기억이 부정적인 감정을 부르고, 그 감정이 다시 과거의 기억을 불러와 감정을 배가한다. 괴로움으로 가득 찬 몸과 마음은 불안, 초조, 우울, 두통, 트라우마 등 다양한 증상에 시달린다.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s, 감정자유기법) 기법은 나쁜 기억 지우개이다. 나쁜 기억과 그에 따른 감정을 없애기 위해 ‘부정적’이라고 여기게 만드는 요소를 더 이상 부정적으로 인식하지 않도록 만든다. 나쁜 기억과 괴로운 감정을 주어진 형식에 맞게 말로 표현하면서(심리학) 동시에 혈자리를 두드리다(한의학) 보면 어느 샌가 몸과 마음의 불편함이 해소되는 원리다. 이 책에서는 사람과의 관계, 일상의 불안, 마음의 병, 신체적인 고통 등 우리가 흔히 겪는 증상들을 EFT 기법으로 다루는 과정과 결과를 직접 보여주고 있어, 독자들의 활용도를 높였다.



    전 세계 35개국 600만 명 이상이 경험한 효과!

    현직 한의원 원장이 직접 활용하고 들려주는 생생한 치료 과정



    현재 EFT 공식 매뉴얼은 26개국 언어로 번역,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35개국 600만 명 이상이 EFT의 효과를 경험했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에 EFT 기법을 소개하고 활용하는 데 앞장 서 왔다. EFT 코리아 마스터 트레이너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도 한의원 원장으로서 적극적으로 EFT를 활용하여 환자를 돌본다. 더 많은 사람들이 EFT 기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EFT 관련 카페를 운영하며, EFT 관련 워크숍, 특강을 진행하는 등 그 누구보다 EFT 활용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환자들을 직접 돌보면서 겪었던 EFT 기법의 사례, 어려움 등을 이 책에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마음속 깊이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말하고 두드리다 보면

    내 안에서 자라는 긍정의 힘



    ‘말하고 두드린다’는 말은 EFT 기법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지만, 전부를 말하고 있진 않다. 말하고 두드리면서 우리는 근본적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뿌리 깊이 자리 잡은 나쁜 기억을 지우고, 자신을 긍정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은 만큼 그 어려움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EFT 기법이 최종적으로 추구하는 목적에 도달한다. 그것은 바로 ‘진정한 긍정’이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짓 긍정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의 바탕인 진정한 긍정 말이다. ‘자신 안에 있는 힘을 깨닫고 더 자유롭고, 균형 잡힌 행복한 삶을 사는 것’, EFT 기법이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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