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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미니멀리즘을 그리고 이야기하다

미니멀리즘을 그리고 이야기하다
  • 저자기마늘
  • 출판사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출판년2019-01-0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0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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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기마늘 작가의 첫 번째 책

    여덟 가지 색으로 전하는 감성 에세이

    미니멀리즘과 여백을 통한 ‘비움의 이야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작품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SNS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기마늘’ 작가의 첫 번째 책 《미니멀리즘을 그리고 이야기하다》는 색을 최소화하여 ‘미니멀리즘’과 ‘여백’을 강조하는 작가 특유의 심플함과 그래서 더 돋보이는 색채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장식적 요소를 배제한 ‘여백’이라는 미니멀리즘의 첫인상은 대체로 어색하고 낯설고 완성되지 않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하지만 미니멀리즘 작품을 만난 독자들은 남겨진 여백에 자신만이 덧붙일 수 있는 생각과 감정들로 채워갈 수 있습니다.



    RED, BLUE, BLACK, GREEN, ORANGE, BROWN, VIOLET, WHITE. 여덟 가지의 색으로 전하는 이야기들은 간결한 색만큼이나 짧은 글귀들로 이루어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덧붙일 수 있는 ‘여백’을 남겨 둡니다. 오늘, 당신의 하루에서 무엇을 비워낼 수 있을까요?



    오늘, 당신의 하루에서 무엇을 비워낼 수 있을까요?

    혹은 무엇을 비우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더더더… 채우고 싶으신가요?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우리는 흔히 집 안의 물건들을 정리하고 버리는 등의 일련의 행동 등을 통해서 미리멀리즘을 이야기하거나, ‘비우는 것’으로 미니멀리즘을 접하게 됩니다. 늘 맥시멀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감정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합니다. 비움의 여백과도 같은 것, 말입니다. 그래서 기마늘 작가는 여백을 통한 재해석의 요소를 부여하여 미니멀리즘을 담은 따뜻하면서도 간결한 일러스트를 그립니다. 우리는 오히려 그 간결한 일러스트에서 소중한 감정을 일깨우고 복잡하게 엉킨 생각들을 풀어내며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휴식, 여백, 단순함. 어쩌면 지치고 지친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가장 단조롭고 심플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맥시멀한 일상과 복잡하게 뒤엉켜 지쳐버린 감정들을 이 이야기가 따뜻하게 위로하고, 차분하게 당신만을 위한 온전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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