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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디지털 대전환의 조건

디지털 대전환의 조건
  • 저자위르겐 메페르트 , 아난드 스와미나탄
  • 출판사청림출판
  • 출판년2019-01-1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0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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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은 어떻게 유통을 넘어 모든 산업을 재패하였는가?”

    디지털로 산업을 이끄는 아마존의 성장 비결, ‘디지털 전환’

    “파괴를 허용하고, 개방을 선택하고, 자기 잠식을 허하라”



    * * * * *



    온라인 서점으로 유통업에 진출한 아마존은 ‘아마존 고(AMAZON GO)’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까지 잠식하고 있다. 더불어 온라인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종 제조업,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에도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산업에서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아마존의 존재감은 ‘아마존 이펙트(AMAZON EFFECT)’라는 용어로 증명되고 있다. 일본 닛케이가 이 용어를 ‘2017년 히트상품 1위’로 선정할 만큼 아마존의 영향력은 전 세계적으로 퍼져가고 있다. 그렇다면 아마존은 어떻게 유통을 넘어 모든 산업을 재패하고 있을까? 디지털 기술로 모든 산업을 이끄는 기업, 아마존의 성장 비결은 바로 ’전사적 디지털화‘에 있다. 세계적인 컨설팅그룹 맥킨지의 파트너들이 집필한 《디지털 대전환의 조건》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생존을 넘어 성장하는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 할 ’디지털 전환‘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디지털 전환이란 무엇이며, 기업이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세히 보여주는 이 책은 기업의 전사적 디지털화를 위한 가장 완벽한 바이블이 되어줄 것이다.



    디지털 전환에 기업의 미래가 달려 있다! 지금 당장, 디지털 방식으로 생각하라!

    : 디지털 전환의 목적부터 실행 전략까지, 모든 것을 담은 단 한 권의 책!



    “디지털 전환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다”_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얼마 전 현대카드 정태영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을 현대카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공표했다. 현대카드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금융, 건설, 유통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의 가장 큰 혁신의 화두는 바로 ‘디지털 전환’이다.

    디지털 전환이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자면 기업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기술이 가져다주는 기회를 기업 발전의 지렛대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직원은 물론 고객, 부품 제조사, 협력사를 포함한 기업을 이루는 생태계 전체가 영향을 받게 된다. 즉 디지털화란 기업 구조, 업무 과정, IT는 물론 새로운 현실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까지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기업에게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것일까? 바로 지금이 디지털 혁명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고객관계관리와 생산관리부터 협력사와의 소통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모든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정립해야 한다. 만약 이 흐름에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 기업은 사라지거나 뒤처질 것이다. 결국 누가 더 빨리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느냐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것이다. 기술을 뛰어넘어 기업 경영의 한복판으로 뛰어든 디지털, 디지털 혁명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좋은 소식은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디지털 혁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세계적 컨설팅 그룹 맥킨지가 알려주는

    고객을 바꾸고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파괴하며 산업을 재편하는 전사적 디지털화의 힘



    모든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해야 하지만 아무 기업이나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정작 수많은 기업들은 기술보다는 경영 내외부적인 영향으로 인해 디지털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기업들 같은 경우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유와 대상의 우선순위에 대한 내부 인력들의 공감 및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실행만을 강조하다 보니 결국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대했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기도 한다.

    세계 최고의 컨설팅 그룹인 맥킨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이 책은 디지털 전환의 이유와 목적 그리고 실행 전략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맥킨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왜, 무엇을, 어떻게’ 디지털 전환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핵심 질문과 원칙, 개별적인 체크리스트를 제시하고 있다.



    ‘왜why’: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이유에 대한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CEO는 인재 확보와 조직간 장벽 제거, 활용 가능한 내부 핵심 자산에 대한 이해, 그리고 목표 설정을 해야 한다. 책에서 제시하는 15가지 핵심 질문이 도움을 줄 것이다.



    ‘무엇what’: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분야별로 누가 어떤 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시장에 참여하여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신규 수익원을 창출할 것인지에 대한 이해가 필수다. 이 책에서는 모빌리티, 소매,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스마트빌딩, 유틸리티, 텔레콤, 운송, 정부 등 9개 사업 영역별로 나눠 미래의 모습을 예측함으로써 현재 비즈니스 모델의 디지털화 가능성을 알려준다.



    ‘어떻게how’: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과감한 계획 수립과 디지털 기업 작동, 강력하고 빠른 디지털 기업 문화의 확산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11가지 실행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인재를 확보하는 방법부터 비용을 절감하는 구조를 만들기까지 실제 활용가능한 다양한 전략과 원칙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기업들은 앞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막대한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그것은 새로운 성장을 위한 모멘텀의 확보일 수도 있고, 몰락의 길을 향한 롤러코스터일 수도 있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디지털 전환은 고객을 바꾸고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파괴하며 산업을 재편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우리는 기존의 것들과 결별해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제 디지털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 책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론서가 아니다. 실용서이자 지침서로서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기업의 경영자 및 관리자, 정책 관리자 및 입안자라면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변화를 추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에 매료될 것이다.





    ★★★★★《디지털 대전환의 조건》에 쏟아진 찬사들★★★★★



    “디지털 전환은 모든 기업을 바꾸고 있다. 이 책은 모든 조직에서 디지털 전환의 전체적인 가치를 구현하는 방법에 관한 지침서다.”_ 칩 버그(Chip Bergh),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Strauss) 회장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디지털 전환의 사례들을 이용해 성공적인 디지털 조직이 되기 위한 필요 조건들에 관한 핵심을 잘 포착한 책.” _라이언 맥클레르니(Ryan Mclnerney), 비자(Visa) 사장



    “큰 파급 효과를 얻기 위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방법에 관한 고위 경영진의 실용적 지침서이다.” _고쿨 라자람(Gokul Rajaram), 스퀘어(Square) 상품개발책임자, 구글 애드센스 전 이사



    “모든 조직의 디지털 전환에는 새로운 기술이 가져다주는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전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 책은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대규모 변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방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_애덤 메신저(Adam Messinger), 트위터 전 최고기술책임자





    본문 맛보기



    디지털화라는 주제는 당연히 대부분 기업에게 중요한 의제다. 예를 들면 많은 기업이 고객과의 소통, 생산, 협력사와의 상호 교류에서 디지털 전환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CEO 대부분이 포괄적인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지 못했다고 인정한다. 디지털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이들의 이상적인 전환 계획은 그 정의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다. 또 이들은 디지털화라는 용어를 너무 좁은 범위로 이해하고 있다. 디지털화는 단지 IT와 기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기술은 디지털화의 토대일 뿐이다. 디지털화는 고객가치제안,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업무 과정,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 등을 재정의하는 ‘전사적인 변화’에 관한 것이다._ p. 26 〈제1장 디지털이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



    모든 관리자가 자문해야 하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경쟁자들이 새로운 기술로 우리 사업을 공격하는가? 우리가 디지털화에 따른 기회를 잡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고 있는가? 새로운 수입원들이 전통적인 산업의 경계에서 나타나고 있는가? 대답이 불안할수록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고 일정 부분 수익을 포기하려는 의지도 커진다. 변화의 파괴력을 고려한 설득력 있는 가치제안과 함께 회사의 새로운 미래상이 필요하다. _p.50 〈제2장 근본적인 쇄신이 필요하다 〉



    디지털화라는 주제는 당연히 대부분 기업에게 중요한 의제다. 예를 들면 많은 기업이 고객과의 소통, 생산, 협력사와의 상호 교류에서 디지털 전환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CEO 대부분이 포괄적인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지 못했다고 인정한다. 디지털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이들의 이상적인 전환 계획은 그 정의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다. 또 이들은 디지털화라는 용어를 너무 좁은 범위로 이해하고 있다. 디지털화는 단지 IT와 기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기술은 디지털화의 토대일 뿐이다. 디지털화는 고객가치제안,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업무 과정,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 등을 재정의하는 ‘전사적인 변화’에 관한 것이다. _pp. 74~75 〈제3장 지금 디지털 전환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미래의 은행은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자체 서비스와 협력사를 통한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고객이 은행 사이트에 주택 담보대출 조건을 조사하면 은행의 보험 협력사가 주택 보험 상품을 동시에 제안할 수 있다. 또 집에 어울리는 멋진 수도꼭지를 만드는 욕실용품 회사를 협력사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 쇼핑하고 있는 은행 고객의 위치 정보가 스마트폰을 통해 수집될 수도 있고, 이들에게 가까운 매장에서 쓸 수 있는 특별 쿠폰이 전송될 수도 있다. _p. 113 〈제4장 디지털이 바꾸는 산업의 미래〉



    이런 형태의 활발한 혁신이 전통적 기업들에게는 좋은 시작이지만, 아마존이 전체 물류 사슬을 ? 컨테이너 운송, 물류 기지까지 화물차 운송, 고객 집까지 마지막 배송 등 ? 통제하게 되면 기존 사업자들은 매출에 상당한 타격을 받고, 혁신에 투자할 능력도 줄어들 것이다. 이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기존 속도를 유지하려는 기업들에게 죽음의 소용돌이를 불러온다. 따라서 물류 회사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다. 예를 들면 UPS는 미국에 있는 지점 수백 곳에 3D 프린터를 설치했다. 중국에서 운동화를 컨테이너에 실어 운송하는 대신 고객들이 근처에 있는 3D 프린터로 나이키나 아디다스의 규격대로 운동화를 생산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런 방식에서는 글자나 분홍색 신발창 등 개인화된 제품을 만들 수 있고, 특급 배송을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배와 화물차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_p. 158 〈제4장 디지털이 바꾸는 산업의 미래〉



    애자일 기업은 극단적으로 유연하며 재빨리 대응할 수 있는, 단순하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조직으로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돼 있다.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디지털화는 기회와 함께 많은 도전을 불러온다. 갑작스러운 발전을 통해 기업 세계의 변동성을 높인다. 기업 세계가 더 불확실해지고 더 복잡해지고 더 모호해진다. 과거의 조직 체계를 가진 기업은 점점 더 압박을 느끼게 된다. 서열 구조는 너무 느려서 디지털 방식의 속도를 따라갈 수 없고, 융통성 없는 예산 계획도 요구를 충족할 수 없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시작하기도 전에 능력 있는 경영진도 복잡성에 압도당하게 된다. 새로운 시대에는 혁신이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파괴하고, 경쟁자들이 외부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 수 있으며, 기업은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성장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에는 새로운 조직 체계가 필요하다._p. 262 〈제6장 사업 토대 강화하기〉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면 직원들 사이의 불만과 직장을 떠나고 싶어 하는 생각을 찾아낼 수 있다. 예방적 분석은 팀들 사이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분석하고, 관련 지표가 발견되면 경고를 보낸다. 그러면 인사 부서가 개입해 직원에게 멘토, 새로운 자리, 심지어 승진까지 제안한다. 인사 문제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것도 역시 구글이 가장 앞서 있다. 구글은 인적자원관리 분석 팀을 만들어 팀의 역동성과 조화가 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창의성을 가장 잘 자극하는 방법이 뭔지 연구했다. 구글은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직원 개인들의 생산성뿐 아니라 전체 개발 팀의 생산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자랑한다._pp. 272~273 〈제6장 사업 토대 강화하기〉



    디지털 기업으로의 전환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앞서 설명한 세 단계 과정에 대한 수년 동안의 청사진이 있어야 한다. 기업이 어떤 새로운 생태계로 진출하고 싶어 하고, 그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디지털화가 마케팅에서 생산에 이르는 기업 구조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디지털 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는 조직과 기술적 토대를 어떻게 강화해야 하는가?_p.294 〈제7장 과감하고 전체적이고 신속한 실행이 필요하다〉



    모든 것은 회사 전체를 아우르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체계적으로 조직의 벽을 허무는 훌륭한 계획에서 출발한다. 디지털 운영 체계로 과감하게 전환하고, 적극적으로 변화의 방향을 조정하고, 모든 단계에서 관리자들이 체계적으로 이끌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전환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서슴없이 회사 전체로 확산돼야 한다. 이 과정에서 세 가지 핵심 철학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IT를 무기로 만들고, 스타트업들과 긴말하게 협조하고, 속도를 새로운 개발 방침으로 만들라. 이것이 전사적인 디지털화다. _p.351 〈제9장 디지털 전환, 강력하게 확산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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