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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나의 아름다운 고독

나의 아름다운 고독
  • 저자크리스틴 해나
  • 출판사나무의철학
  • 출판년2019-01-1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08)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PC는 추후 지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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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세 살 소녀 레니는 불안정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집안에서는 큰소리가 끊이지 않고, 거듭된 이사와 전학으로 위안이 되는 친구라고는 책뿐이다. 레니의 아버지 어니스트는 베트남전에서 돌아온 뒤 밝고 낙천적이었던 모습을 잃고 불안하고 흉포해졌다. 어린 나이에 레니를 낳아 레니와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어머니 코라는 자주 거칠어지는 남편을 힘들어하면서도 그를 사랑하고 지지한다. 참전 이후 위기 의식이 심해진 어니스트는 사회를 불만스러워하고 경계하면서 자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그들만의 땅을 열망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니스트의 바람이 이루어진다. 베트남전에서 함께하다 세상을 떠난 전우 보 할런이 어니스트에게 약 165제곱미터의 땅을 남긴 것. 그 사실을 알게 된 직후 어니스트는 가족을 데리고 알래스카로 이주한다. 코라와 레니는 도시를 떠나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하는 벽지에서의 생활을 두려워했으나 광대하고 아름다운 자연, 사려 깊은 이웃, 전쟁 이전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듯한 어니스트의 모습에 알래스카를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백야인 여름이 지나고 극야인 겨울이 되자 어니스트의 연약한 정신 상태가 악화되면서 가족은 다시 위태로워진다. 알래스카의 치명적인 환경과 그보다 위협적인 가족 속에서 레니는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깨닫고 그 방법을 배워나가기 시작한다.



    베스트셀러를 스무 권 이상 펴냈으며 43개국에 번역 · 출간된 『나이팅게일』의 작가 크리스틴 해나의 신작으로, 시대의 혼란을 피해 알래스카로 이주한 가족의 이야기를 어린 소녀의 시선으로 전하는 이 책은 비할 데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막대한 힘, 한없이 작고 약한 존재지만 결코 굴하지 않는 인간의 영혼을 탁월하게 그려내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소설 분야 1위에 올랐으며, 아마존을 비롯한 유수 매체에서 올해 가장 주목할 책으로 꼽혔다.



    ★★★ 아마존 에디터 선정 ‘2018년 최고의 책 top 20’

    ★★★ 평단과 독자들의 끝없는 격찬!

    ★★★ 400만 부 판매 『나이팅게일』 작가의 2018년 최고의 소설

    ★★★ 소니 트라이스타픽처스 전격 영화화 결정!



    스무 권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펴내고 2015년 전작 『나이팅게일』을 발표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올해의 책 선정, 43개국에 번역 · 출간된 작가 크리스틴 해나가 신작을 내놓았다. 역사의 서사적 풍경을 자신만의 날카롭고 섬세한 통찰력과 빼어난 서사력으로 포착하며, 단순한 사실의 나열만으로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인물들의 강인한 정신과 치열한 삶을 그려온 작가의 소설은 많은 독자의 가슴에 ‘인생의 책’으로 남았다. 1970년대 미국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한 이 책 『나의 아름다운 고독』 역시 어린 소녀가 광대한 자연과 위태로운 가족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생존하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고 강렬하게 그려내어 출간 직후 아마존 소설 분야 1위에 오르고, 2018년 올해의 책 자리를 지켜가는 등 작가의 여러 작품을 사랑한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눈부신, 황홀한, 열광적인!”_뉴욕 타임스



    경이로운 대자연, 세상의 끝에서 펼쳐지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랑과 위태로운 슬픔 그리고 희망!



    알래스카라는 장소는 어디와도 비교할 수 없다. 아름다우며 공포스럽고, 구원자이자 파괴자인 곳. 문명과 야성의 극단이며 끝없이 생존을 선택해야 하는 곳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배우게 된다. 암흑 속에서 창문에 서리가 끼고 시야가 흐려져 눈앞의 세상이 줄어들면 그동안의 거짓된 모습이 걷히고 진정한 자신이 보인다. 생존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배우게 된다. 아름다움이나 상상하던 삶을 좇아, 혹은 몸 피할 곳을 찾아 알래스카에 오는 사람들은 실패한다.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넓디넓은 자연 속에서 어둠이나 추위, 고된 노동에 지쳐 도망치게 된다. 알래스카에 중간이나 안전지대는 없다.



    이런 곳에 레니 가족이 발을 들인다. 베트남 전쟁 이후 예전의 밝은 모습을 잃고 침울하며 성말라진 아빠 어니스트를 위해 가족은 여러 번 이사했다. 그와 함께 거듭된 전학으로 레니는 마음을 기댈 친구 하나 없이 어린 나이부터 외로웠다. 엄마 코라는 집을 옮길 때마다 이번에는 아빠가 나아질 거라고 레니를 안심시켰지만 그 말은 한 번도 현실이 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전우 보 할런이 자신에게 알래스카의 땅을 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족은 곧 낡은 폭스바겐 버스를 타고 165제곱미터의 벽지로 향한다. 레니와 엄마는 도시를 떠나 모든 것을 스스로 구해야 하는 곳으로 이사한다는 사실을 두려워하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전쟁 이전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듯한 아빠의 모습에 점차 희망을 품고 알래스카에 적응해나간다. 하지만 종일 낮인 여름이 지나고 밤이 계속되는 겨울이 되자 아빠의 연약한 정신 상태가 악화된다. 그렇게 가족은 다시 위태로워진다.



    가장 차가운 대륙 위, 가장 뜨거운 마음

    사랑과 자유를 향해 뻗어나가는 한 인간의 진정한 자립



    딸을 사랑하지만 위기의식이 과도해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붙이는 아빠, 그런 아빠를 떠나지 못하고 자신과 딸을 위험 속에 방치할 수밖에 없는 엄마 사이에서 레니는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과 뭔가 잘못됐다는 의구심으로 혼란스러워한다. 생애 처음 제대로 된 친구와 이웃들을 만나고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레니는 자신의 부모가 남다르다는 점을 인지하고 세상에 눈뜨기 시작한다. 그리고 계절이라고는 여름과 겨울뿐이며 두 번의 실수는 용납하지 않는 알래스카의 치명적인 자연보다 자신의 가정이 더 위협적이라는 사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한다면 누구도 자신을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무에게나 품을 허락하지 않는 차디찬 대륙은 레니를 온 가슴으로 품어 소녀의 몸과 마음이 오롯이 홀로 서게 한다.



    하지만 온화했다가도 금세 흉포해지는 알래스카의 자연과 레니의 가족은 레니를 끊임없이 시험한다. 레니는 알래스카의 험준한 산맥을 넘으며 자신이 살아남는 방법을 온몸으로 배워나간다. 이 몽상가 소녀에게 알래스카는 집이 되고, 세상이 고요할 때 들리는 노랫소리가 된다. 알래스카에 속한 사람은 야생의 땅에서 자유로워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곳을 떠나게 된다. 레니는 그곳에 속한 사람이다. 1974년부터 1986년에 이르는 십이 년의 시간 동안 벌어지는 가족의 사랑과 상실을 예측할 수 없고 비할 바 없이 아름답게 그린 이 이야기는 자연만이 지닐 수 있는 아름다움과 막대한 힘, 한없이 작고 약하지만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불굴하고 살아남으려는 인간의 영혼을 탁월하게 담아냈다. 살아 숨 쉬는 서사력을 인정받아 『나이팅게일』을 영화로 제작한 엘리자베스 캔틸런과 로라 퀵실버가 이 작품 역시 영화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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