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허재삼 저자 역시 그 말을 실천한 사람 중의 한사람입니다. 그는 나이 오십대 초반에 이르러서야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3개월 만에 책을 펴냈습니다. 독서의 힘이 그를 저자의 길로 이끈 것입니다.
원고작성부터 책 출간까지, 3개월간의 지난한 과정을 책속에 담았습니다. 예비 작가나 초보 작가일수록 모든 게 낯설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해야만 펜을 쥘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가 경험한 극복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의 가슴 한 켠에도 저자되기의 꿈이 피어날 것입니다.
인생은 습관의 총합입니다. 사소한 습관들이 모여 생활이 되고, 생활이 모여 삶을 이룹니다. 생각과 습관부터 변화해야 합니다. 독서는 변화의 첫 걸음입니다. 본인의 이름으로 책을 출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대서입니다.
책은 대단한 사람만 쓸 수 있다는 선입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벗어났을 때에야 비로소 실천으로 옮길 수 있고, 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이 나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것입니다. 미래의 나의 삶이 어떤 모습인지 알고 싶다면 오늘 우리가 하고 있는 선택들을 살펴보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당신이 쓴 책 한권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말입니다. 삶의 변화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허재삼 저자의 『내 인생의 첫 책쓰기』가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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