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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영화감독 이만희

영화감독 이만희
  • 저자유지형
  • 출판사다빈치출판사
  • 출판년2005-08-10
  • 공급사(주)북토피아 (2006-02-10)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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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희 감독이 활동했던 1961년부터 1975년까지는 '가장 통속적인 시대'인 동시에 '통속이 통속이 아닌 시대'였다. … 그 속에서 그는 때로는 통속을 거부하고 때로는 통속 안에서 통속을 넘어서려 했다. 그의 영화 작업은 한 마디로 '당대 사회를 지배했던 통속과의 지난한 한 판 승부'였다고 할 수 있다. 그가 통속과 벌인 싸움의 무기는 지성이나 신념이 아니었다. 이만희 감독은 지적인 실험을 표방하지도 않았고 예술영화만을 고집하는 작가주의 감독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흥행성에 주안점을 주고 장르 영화만을 찍은 감독이었냐 하면 꼭 그런 것도 아니다. 그래서 이만희 영화에는 일견 일관성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이만희 영화의 놀라운 힘이다.



    이만희 영화는 다양하며 그 안의 인물들도 다양하다. 그들은 일관되게 세련되지도 투박하지도 않으며, 일관되게 일정한 주제나 이념을 고집하는 것도 아니다. 그들은 직업이나 신분, 남녀를 불문하고 그들이 처한 국면 속에서 살냄새 나는 사람으로 살아 움직일 뿐이다. 이는 이만희 영화가 관념이나 지식의 산물이 아니라 경험과 감각적 사유의 산물이기에 가능하다. 이만희 영화에서는 선험적으로 세계를 예단하거나 관념적으로 세상을 구획하는 것을 최대한 지양한다. 예민하고 구체적이며 본능적인 감각으로 세상을 포착할 뿐이다. 이만희의 영화는 느껴지는 사유, 즉 사유를 포괄하는 간각에 기인하는 생동적인 실천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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