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호들의 판타스틱 단편 고전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시리즈의 스물한 번째 작품!
내가 악행을 저지르려 할 때면 늘 내 앞에 나타나 충고를 하는 너는 누구냐?
나를 참을 수 없는 모욕으로 몰고 가는 너는 대체 누구냐?
나와 이름과 용모와 목소리와 복장까지도 똑같은 네놈은 정녕 누구란 말이냐!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열한 번째 이야기
다채로운 경력을 통해 사회운동과 집필활동에 정력적으로 몰두했던 여성 작가
서로 사랑하지만 사촌이기에 결실을 맺지 못하는 두 남녀의 갈등.
사회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당시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까지도 담은 작품
세계 유명 작가들의 미스터리 단편 고전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시리즈의 열일곱 번째 작품!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홈즈에게 사건을 의뢰하기 위해 찾아온 귀족.
하지만 홈즈는 그가 보헤미아의 왕이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본다.
왕은 자신이 젊은 시절에 아이린 애들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찾아달라고 청하는데…….